어느 날/가쉽들...2014.01.24 10:29

 

 

 

 하루하루 뜨거워지고 있는<응급남녀>지금껏 보지 못했던 신개념 메디컬 코믹 드라마 응급남녀.


 

'응답하라 1994' 후속 드라마로 최진혁, 송지효 주연에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까지 출연과 시작 전 부터 재미있는 티져로 이슈를 모았던 응급남녀!

오늘 드디어 응급남녀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오진희(송지효)| 여 33, 인턴


순수했고, 잘 웃었고, 평화주의자였고, 촉촉한 감성의 소유자였다. 그랬었는데...!
결혼 후 독기로 물들고, 웃어도 썩소요, 하루가 멀다한 전쟁에, 그녀의 감성은 낙엽처럼 메말라 갔다.
그래도 타고난 본성인 휴머니즘만은 지켜지고 있는 서른셋의 돌싱 인턴.

건강한 정신과 육체는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하고 백의천사 같은 영양사가 되었으나 스물다섯 나이에 콩깍지가 씌어 결혼, 그 신념은 남편 창민에게만 보여졌다.

의사집안인 시댁의 무시와 멸시와 천대와 구박은 참고 견딘다 쳐도 결혼 전과 후가 판이하게 달라진 창민과의 결혼생활은 비참했다. 무식하고 게으르고 먹고 자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당연히 시댁의 지원은 한 푼도 없었고, 창민은 집안과 결별한 채 결혼생활을 해야 했기에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제약회사 직원으로 밥벌이에 나섰다.
졸업 후 일자리를 쉽게 구하지 못한 진희는 백수로 집에 눌러앉게 됐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했는지 결혼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싸움은 갈수록 심해졌으며 시댁에 이어 남편까지 그녀를 무시하기 시작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된 것이다. 더 이상 서로에게 주는 상처에 만신창이가 되기 전에 도망치듯 백기를 들었다.

결혼에 대한 환상이 컸기 때문인지 이혼 후 밀려오는 상처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절망적인 삶 속에서 나를 꾹꾹 밟아준 전 남편 덕분에 오기와 투지가 발동!

가족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굴의 의지와 무서운 투지로 재수 삼수 끝에 눈물겨운 의대 합격! 이젠 예전의 오진희가 아니다. 지옥 같은 인턴 생활만 마치면 남부럽지 않은 의사 타이틀을 갖게 되기에 해내야했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그런데, 죽을 때까지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 전 남편 창민...!그와 함께 인턴생활을 해야 한다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운명이 펼쳐지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그가 있는 곳이라면 지구 열 바퀴라도 돌아가고 싶은 심정인데 이것은 필히 악몽일 것이다!

 

 

 

 

 

 

 

오창민(최진혁)| 남 30, 인턴


밝고 순수한 청년, 세련된 모범생, 매력적인 엄친아,
스물셋, 결혼 전 까지는 그랬다.

집안이나 따지고 학벌이나 따지며 남자의 경제적 능력이나 살펴보는 속물적인 여자들이 싫었던 창민에게 사랑이란 이론적으로 순수해야 했다. 진희는 그런 여자였고 그래서 그녀에게 푹 빠졌고,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강행했다.

예쁜 아내가 보글보글 찌개 끓여 놓고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리고 남편은 열심히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평화롭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생각했었다. 그래서 인턴을 포기하고 제약회사 영업직에 뛰어들었지만 현실은 막막하고 굴욕적이었다. 함께 있기 위한 결혼이었지만 오히려 진희와 함께 할 시간은 줄어들었고,함께 있을 때마다 상상했던 예쁜 아내의 모습은 저주 받은 마녀처럼 무시무시했다.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오해와 질시와 투쟁 끝에 도저히 이 여자와 무덤까지 같이 할 자신이 없어졌다. 수많은 상처를 남긴 싸움 끝에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면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근거 없는 명제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혼 후 다시 어머니의 치마폭에서 의대에 복학하고 졸업을 했다. 이제 병원이란 현장에서, 의사의 길을 가야할 새 출발의 선상에서, 이런 젠장~! 진희가 의사가운을 입고 인턴 같은 조에 배정돼 있는 것이 아닌가!
곰이 재주를 넘어도 이럴 순 없는 일! 천지가 개벽할 노릇이다.

자그마치 장장 1년이란 시간동안 응급실이란 좁은 공간에서 인턴 생활을 같이 해야 한다니...!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고 숨통이 턱, 막혀온다. 게다가 악명 높은 치프 국천수에게 첫날부터 찍혀 인턴을 무사히 마칠지도 의문인데, 도대체 왜! 하필! 의사가 되어 내 눈앞에 다시 나타났는지 의문스러움을 너머 공포스럽고 미스터리하기만 하다.
 


 

 

 


철 모르는 젊은 시절, 결혼해서 제대로 데인 두 남녀.

사랑이란 환상은 와장창 깨지고 서로 물고 뜯고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전 남편과 전 부인으로 일터인 병원에서 만난는 배경이다.

 

응급남녀가 '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거 아시죠? 

 출연자 다섯 명이 모두 의사인만큼 병원 촬영씬이 많다고 하네요~
 

 

 

 


 
최진혁과 클라라...투샷 
 

 

 

 

 

 

로맨스가필요해 시즌1에서부터 매력있어서 찜해둔 최진혁!!

요즘 잘나가네요~~~응급남녀에 최진혁이 나와서 더욱 열심히 볼것 같습니다.ㅎㅎ

 

 


 
응급실에서 펼쳐질 5인 5색 러브스토리!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가 출연하는 응급남녀
 
1월24일(금) 저녁 8시40분!


 






Posted by 렐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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