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트로이 오늘은 에세스~

트로이에서 아이발릭으로 이동하여 정말 잠만자고 새벽에 에페스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아름답다던 에게 해는 비와서 구경도 못했습니다...ㅠㅜ

어쩔 수 없이 새벽밥 먹고 에페스로 고고~차속에서 자면서 놀면서 몇시간을 달려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셀축의 "에페스"

에페스는 셀축 남쪽에 위치한 고대 로마도시 유적지인데 로마에 있는 유적지 보다 더 로마스럽다고 합니다.

 이곳은 BC 7세기∼BC 6세기가 최성기로서, BC 6세기 후반에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였으며,  페르시아전쟁으로 해방이 된 뒤에는 그 세력을 떨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에페스의 몰락은 자연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7세기 무렵 강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바다를 메우면고 항구도시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어 도시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게 되었다는군요.

 에페스가 있는 도시 입니다.

이정표가 보이는거 보니 에페스가 근처인거 같습니다.

에페스는 도시가 아닌 도심에서 좀 떨어진 외각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디어 에페스에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앞입니다...ㅎㅎ 

남문에서 부터 우리의 "에페스" 투어가 시작!

남문에서 부터 시작하는게 좋은 이유가 내리막길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시작하면...올라가야하니 좀 힘들겠죠?

 

 바실리카 거리, 오데온 소극장 

처음에 만난 바실리카 거리와 오데온 소극장입니다.

앞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대극장도 나옵니다.ㅋ

사진 위에 보이는게 바실리카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전립되었으며 길 양쪽으로는 이오니아식 기둥 위에 황소머리 모양의 조각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오데온 소극장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붕이 있던 소극장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음악회나 시 낭송회 등을 개최되었으며 정치적 의사결정이 이루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폴리오 샘

폴리오 샘은 기원후 97년 유력한 귀족이었던 폴리우스가 건립한 샘터라고 하는데 물의 궁전과 함께 에페스로 공급되는 물을 관리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멤니우스 기념 묘

로마의 독재관 술라의 손자였으며, 에페스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라고 하여 기념 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 부서져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도미티아누스 신전

도미티아누스 황제에게 바친 신전입니다.

제2의 네로라고 불리우는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철권을 휘드르며 기독교를 박해한 인물입니다.

여기서 점프샷 찍다 넘어진 사람이 생각 나네요..ㅋㅋㅋ

얼마나 웃었던지~ㅋ

 

 승리의 여신 니케

(나이키의 원조 되시는 분...ㅋㅋ)

아래는 유명한 그림인데...기역이...ㅠㅠ

 

헤라클레스 문

쿠레테스 거리의 끝에 있는 문입니다.

헤라클레스가 자신의 상징인 사자 가죽을 어께에 두르고 있는 부조가 보인다. 원래 6개의 기둥에 아치가 있는 2층 문이 었는데 지금 남아있는것은 두개밖에 없다고 합니다. 폭이 좁은데 이것은 수레의 통행을 제한하기 원한 것이라고 하네요.

 

 쿠레테스 거리

헤라클레스의 문부터 켈수스 도서관까지 이어진 크레테스 거리입니다.

(크레테스는 아르테미스 신전의 사제들. 에페스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숭배하던 도시)

 

 

 트라이아누스 샘

 2세기 초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에게 바친 샘터이다.12m높이에 2층으로 된 트라야누스 황제의 석상이 있었고 그 발끝에는 물이 흘렀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비너스 ,세턴,바커스 등의 신과 왕족 후예들의 12조각이 발견되었고 하네요.

사진찍고 놀기 바빠서 가이드 언니 말을 대충 들어서...와서 다시 공부 하네요.ㅋ

 

 

 하드리아누스 신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게 바쳐진 신전. 참 아름다운 구조물이라는 생각됩니다. 예날에는 아름 다운 건물이였을거 같습니다.

문이 두 개가 있는데, 첫번째 문에는 여신 테티스 뒤의 문에는 메두사가 부조되어 있습니다.

 

 스콜라스티카 욕장

하드리아누스 신전 뒤편에 자리한 거대한 목욕탕이다.

중앙난방과 냉.온탕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개인탕도 있어 원하면 며칠 동안 묵을 수도 있었다고 한다.1층은 물을 끓이던 보일러실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목욕탕 느낌도 없고 목욕탕이라고 이야기를 들어도 모르겠네요.ㅋㅋ

목욕탕이라고 볼 수 없는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에페스의 고급 주택터

하드리아누스 신전 맞은편에 있는 주택 터입니다.

고관들과 세력가들이 살았던 곳으로 바닥은 모자이크화,벽은 프레스코화로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면 바닥에 있는 모자이크를 보고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은 유적지와는 따로 입장료(15LT)를 또 내야하는곳 입니다. 우린 그냥 패스~ 

 

 스콜라스티카 동상.

유명한거라고 하는데 머리가 없습니다...ㅠㅜ

 

 로마 시대 공중 화장실.

유곽 바로 앞에 있는것으로 그 시대의 공중화장실입니다.

50여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였으며 중앙에는 연못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정치적인 모임도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과연 볼일 보면서..ㅋㅋ

앉는 곳 앞쪽에 보면 수로가 있는데 볼일을 본 후 손을 씻기 위한 곳이라도 합니다.

 

 에페스의 하이라이트  셀수스 도서관 입니다.

앞부분만 남아 있지만 정교하고 아름다운 도서관 이였을 듯 합니다.

 

 셀수스 도서관

대리석 거리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조각건물이며, 에페스의 상징

정면에는 네명의 여인의 석상이 있는데 이는 지혜,덕성,학문,지식을 상징한다. 지금 현재의 석상은 모두 모조품이며 진품은 오스트리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약 1만2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었다고  하는군요~지금은 다 어디 있는지~~~

 

 대리석 거리에 있는 세계최초의 광고라고 하는데 이 광고는 유곽광고라 합니다.

저 발싸이즈가 넘어야 성인으로 인정이 되어서 유곽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대극장에서 셀수스 도서관까지 이르는 대리석으로 된 길입니다.

원래는 아르테미스 신전까지 길이 뻗어 있었다고 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마차도 다녔다고 하는군요.

길 아래는 대형 수로가 있다고 합니다.

 

 대형극장

대리석 거리의 끝에 있는 거대한 원형극장인 대극장

지름154m, 높이 38m의 반원형 구조에 최대 수용인우너이 2만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연극과 문화예술이 공연되었는데 로마시대 말기에는 검투사와 맹수의 싸움도 벌어졌다고 합니다.

현재도 1년에 한번 특별공연을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형극장 메인에서 말을 하면 목소리가 끝까지 크게 드립니다.

 

 아르카디안 거리

대극장 앞으로 길게 나있는 아르카디안 거리입니다.

항구도시로 활발했던 에페스는 항구에서 대극장까지 폭11M,길이 500M의 큰길이 위치해 있는데 옛날에는 거리에 가로등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 당시 가로등 시설이 있던 도시는 알렉산드리아와 에페스 두곳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은 폐허가 된 도시지만 옛날에는 얼마나 많은 부자들이 이 도시를 방문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클레오파트라도 보석을 구입하러 왔다고 하는데..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에페스를 다 구경하고 나오면 선물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친절하고 웃어주는 센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에페서 기녀품 하나 살짝 구입도 했고요~






Posted by 렐라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