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아침

 오스트리아 첫 여행지인 할슈타트를 가는 날입니다.

일부러 할슈타트를 갈려고 오스트리아에서 하루 더 머무르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빈에서 할슈타트까지는 기차와 버스가 있는데 버스로 가는길이 더 아름답다고 하지만 우린 숙소 바로 앞이 빈서역이고 기차가 더 믿음이 가서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기차티켓은 한국에서 한달전에 할인티켓으로 구입했습니다.

유럽 기차값은...너무 비싸요.

조금만 노려하면 할인티켓을 구해 저렴하고 편하게 가는 방법이 있으니 서둘러서 예약하면 좋을 듯 합니다.

 

 

빈<->할슈타트 가격과 기차티켓 구입방법은 아래 링크 확인해 주세요.

참고로 아침에 할인티켓 구입하면 19유로에 편도 구입가능 합니다.

 

http://sweetsora.tistory.com/214

 

 

 

7시 40분에 할슈타트행 기차를 타야하기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해뜨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오늘 날씨가 좋겠다는 생각으로 서둘러 빈서역으로 출발 했습니다.

 

 

 

 

 

빈 서역 입구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어딜가나 아침시간에는 출근하는 사람들로 바쁜듯 합니다.

 

서역 내부에 간단하게 식료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마트와 테이크아웃 음식점이 많이 있으니 기차에서 먹을것을 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기차 입니다.

9시44분에 할슈타트까지가는 직행 기차가 있지만 우린 당일치기 여행이기때문에 알찬하루를 보내기 위해 7시 40 Attnang에서 경유해서 할슈타트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출발~^^

 

 

 

 

 

기차 내부 입니다.

우리 나라와 비슷 합니다.

 

 

 

7시 40분 기차가 출발했습니다~^^

4시간이 넘는 기차여행이지만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하기에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서역을 출발 10분 정도 지났는데...오잉?

갑자기 후진해서 다시 서역으로 백해서가고 있더군요.

유럽기차는 이런가? 아님 무슨일이 생긴건지...

 

무언가를 안태워서 출발한듯 합니다.ㅋㅋㅋ

다시 돌아오는 일은 선진국에서도 일어나는군요.ㅎㅎ

그로인해 결국 30분 늦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Attnang역에서 입니다.

할슈타트를 갈려면 이곳에서 갈아타야 하는데 우리가 연착해서 1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음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연착은 그러다쳐도...하늘이...비도오고 날이 너무너무 춥고 구름이 가득....

 

 

 

 

 

 

 

 

알프스산맥의 호수 입니다.

아...쉽....다.ㅠㅜ

아마 날이 좋았으면 요트를 즐기는 풍경을 볼 수 있었겠죠?

 

 

Attnang 출발해서 할슈타트로 가는 기차길에 보이는 알프스산의 모습입니다.

곳곳에 연못도 있고 아름다운 마을을 지나서 가는데 비가와도 아름답습니다.

 

사진에 다 못담은게 아쉽네요.

 

 

 

 

예정보다 1시간 늦게  할슈타트 역에 도착했습니다.

역무원도 없는 산속의 작은 역사

 

윽!!...비가비가...ㅠㅠ

비도 많이오고 춥고

 

 

 

 

기차에서 내려서 이길로 조금만 내려가면 됩니다.

우린 우산도 없고 우비도 없어서...비를 맞으면서 할슈타트로 향했습니다.

 

아름다운 알프스를 즐기기에는 날씨가 너무 후지군요.

 

 

이곳이 할슈타트로 들어가는 배 선착장 입니다.

 

 

 

배타고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할슈타트가 보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선명하게 보였을껄....

편도 3유로....

 

가까운 거리인데 비싸네요.

 

 

 

배 태켓입니다.

 

배타고 할슈타트로...

저 멀리 보이는 마을...구름으로 가득합니다.

전망대와 소금광산 올라가기는 틀렸네요.ㅋㅋ

 

 

 

 

할슈타트에 도착 몇초전~~^^

 

 

 

할슈타트로 당일치기 여행하고 다시 기차타야 하는 분들은 둘러보기전에 나가는 배시간 미리 확인하고 다녀야 합니다.

배시간때문에 기차를 못타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참고 하세요.

 

 

우산과 우비를 구입하기 위해서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을 급하게 찾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우산으로는 커버가 안되네요.ㅠㅠ

우비와 우산...완전 그지꼴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모든 카페에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다들 비와서 ...

 

카페에는 자리도 없고해서 비가와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비오는 할슈타트 둘러볼까요~~~~

 

메인광장~

오래된 광장이라고 합니다.

역시 동화 속 아름다운 마을 맞습니다.ㅎㅎ

비와도 동화 속 마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ㅋㅋ

 

 

 

비가 안왔으면 저기 앉아서 여유를 느겼을텐데...

 

이곳 마을은 꽃들이 이쁨니다.

집마다 꽃들이 가득하네요.

 

 

 

 

 

호수 주변 거리 입니다.

상점들이 주로 있는 거리 입니다.

 

 

 

 

들어가보지도 안고 그냥 쭉...지나만 간....

그때는 왜 안들어 갔을까... 후회가 됩니다.

아마...돌풍때문에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호수따라 걸으면서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오늘은...비를 피해서 다 까페로 들어가서 거리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집 앞 자전거.

집마다 볼수 있는 자전거~ 아마 마을의 중요 교통수단인듯 합니다.

 

 

 

 

마을 뒷 골목!

어딜가나 골목의 느낌은 비슷합니다.

 

 

 

마을 뒷길...

 

 

위에서 바라본 요트 선착장 입니다.

 

맑은 날은 호수가 에매랄드 빛이 난다고 합니다. 물도 깨끗해서 요트를 타고 나가면 물속도 보이고 이뿌다고 합니다.

 

 

 

마을 광장

 

 

유난히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

 

 

 

이 길..걸어 올라가면 공동묘지가 나옵니다.

 

 

 

 

바로 이곳이 공동묘지 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죠?

 

꽃들로 항상 장식이 되어 있는거 봐서는 이곳 주민들이 관리를 잘 하는거 같습니다.

묘지라고 하기에는 아름다운 정원같은 공동묘지...

 

 

 

 

성당 내부 입니다

이러게 작은 마을에도 이곳은 화려 하네요.ㅎㅎ

 

 

 

마을 뒤쪽의 폭보 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물소리가 우렁찹니다.

 

폭포 바로앞은 터널과 주차장 입니다.

옛날에는 기차로만 올 수 있었는데 요즘은 터널이 생겨서 버스로도 쉽게 온다고 합니다.

 

곳곳에 보이는 십자가

마을 분위기와 어울리게 아기자기 합니다.

 

 

 

구석구석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비록 폭풍같은 비가 내려 전망대에도 못가보고 마을만 둘러 봤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정화될 정도의 아름다운 곳인 할슈타트...

오래전 여행책에서 봤던 곳을 직접 보니 더 감동 적인 곳 입니다.

 

 

 

 

호수 앞에 있는 아름다운 성당 입니다.

 

 

 

추위와 비와싸우면서 마을을 다 둘러보고 먹은 맛있는 핫도그

할슈타트 선착장 앞에 있습니다.

맛있고 배고플때 가볍게 먹기에 딱 좋네요.

 

하지만 지금 필요한건 따뜻한 커피한잔...

카페는 자리도 없고...배 시간은 다 되어서..그냥 가야하지만..

다음에 올때는 이곳에서 하루정도 머물면서 여유로운 여행을 했으면 합니다.

 

 

아쉬워야 다음에 또 오겠죠?

 

 

다시 빈으로 돌아가기 위한 배를기다리면서

 

 선착장 앞에서...

 

 

 

다음에 올때는 화창한 날을 꼭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쉽고 아쉬운 할슈타트~~

 

안녕!!!!

 

 

기차역사 대기실

 

우산과 우비...

 

 

공사중인 할슈타트 역사...

비가와서 돌아다닐 수도 없습니다.

역사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방법 뿐....

이런날은 열차도 많이 연착한다고 하는데...역시나 연착했습니다.ㅋ

 

 

 

 

서역에 도착 후 마트에서 구입한 먹을거리와 피자 입니다.

금방 구운 피자라 맛있는데 너무 짜요...소금 가득한 피자.ㅋㅋ

 

 

배고프고 추운 하루가 마무리 되었네요..ㅎㅎ

 

아쉬운 할슈타트 여행이지만 지나고 생각해 보면 아쉬움이 가득했기때문에 더욱 다시가고 싶은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방문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아야 겠습니다.

ㅎㅎ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유럽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렐라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렐라양님 안녕하세요.
    저도 2006년 겨울에 홀로 짤즈부르크에서 기차 타고 배타고 할슈타트에 갔었어요. ㅎㅎ
    겨울이라서 도착하니깐 이미 어두워졌었지요. 사진을 보니깐 그때 생각이 나네요.
    할슈타트 정말 동화마을 같아요. 기억 떠올려줘서 감사해요. ^^

    2012.11.21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날씨만 조금 더 좋았어도 아쉬움이 덜 할듯한데~~~많이 아쉬운 여행이였지만 동화속마을인건 인정 합니다~ㅎㅎㅎ

      2012.11.21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2. 프리덤

    저도 9월에 오스트리아 여행 다녀왔는데, 할슈타트 무지 좋더라구요
    지금 블로그에 지역별로 하나씩 사진 올리고 있는데, 조만간 할슈타트 사진도 올릴 것 같아요~!
    구경 오세요~~~!^^ www.cyworld.com/hschoi07

    2012.11.22 00:26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미

    잘봐써요 가보진못했지만 아름다운곳이네요
    가보고싶은데..놀이동산같은 곳이군요..ㅎ
    소개해주셔서 감사..ㅎㅎ
    지나치셨다는 작은가게에선 무얼팔까..나름궁금..ㅎㅎ 거기서 득템하신 내용도 있었으면 좋았을거같...ㅎㅎ

    비와서 사람들이 없어서 더 좋아보임.ㅎㅎ 북적대는 관광지 싫차나요..ㅎ
    사진도 잘찍으셨고 흐린날 사진들 ...굳입니다

    2012.11.22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저도 상점을 못들어간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아쉬움을 두고 왔으니 다시 주우러 할슈타트를 가야겠죠?
      ㅎㅎㅎ

      2012.11.22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카로스

    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 언제 갈수 있을지. ㅠㅠ

    2014.01.17 12:3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