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가쉽들...2013. 8. 24. 16:09



보험금 타내려 딸 하반신 마비 `할머니부터 손녀까지`…가족 보험사기단 검거

 

 


얼마전에 기막힌 뉴스를 봤습니다.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가감해 온가족이 보험금을 타기위해 보험사기다이 되어서 딸 하반신까지 마비시킨 사건이였습니다.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3대가 가담한 `가족 보험사기단`이 교통사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의적으로 허위 교통사고를 내거나 3층 빌라에서 추락한 딸의 치료를 거부해 억대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금모씨(45·여)를 구속하고 금씨의 친모 오모씨(70) 등 일가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할머니 오씨와 5남매로 구성된 이들은 배우자나 연인뿐만 아니라 친자식까지 보험사기에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일가족 13명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거나 사고차량의 탑승 인원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2005년부터 5년간 36회에 걸쳐 교통사고 치료비와 위자료 명목으로 6억5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범행을 주도한 금씨는 추락사고를 당한 딸의 수술을 거부하고 하반신 장애 판정을 받게 해 억대의 보험금을 타내는 비정함을 보였습니다.

 

2011년 8월에는 13년 전 이혼하면서 헤어진 친딸 최모양(당시 14세)을 찾아내 1억7000여만원을 받을 수 있는 보험 4개에 가입시킨 뒤 동거남 차량으로 고의사고를 내고 최양에게 경상을 입혀 보험금 1000만원을 타내기도 했다. 사고 직전에는 보험금을 자신이 받기 위해 전 남편으로부터 최양에 대한 친권포기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퇴원한 A양은 넉달 뒤 금씨의 주거지인 인천의 3층 빌라 창틀에서 놀다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고 금씨가 치료를 거부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었고, 이 건으로 금씨는 보험금 총 1억3000여만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또 금씨의 여동생은 2005년 7월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에서 당시 갓 세살이었던 금씨의 둘째딸까지 승용차에 태우고서 청소차 컨테이너를 일부러 들이받은 사실도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합니다.

당시 차량에 있던 인원은 4명이었지만 이들은 탑승인원을 7명으로 부풀려 총 961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고 합니다.

 

 

 

 

 

 

별다른 직업 없이 고물을 수집하거나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해 온 일가족 사기단은 총 117개(보험사 13곳) 상해, 장애 보험상품에 가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월 150만원 상당의 보험료는 부당 수령했던 보험금으로 충당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보험사기가 숱하게 많지만 이렇게 3대에 걸친 일가족 모두가 동원된 건 처음 본다고 합니다....

 

더 당황스러운건 지금 딸은 엄마에 대해 의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난 거 다 엄마랑 관련 없는 일들이에요. 저 못 걸어도 지금 행복해요. 엄마만 있으면 제가 다리가 바보가 되든 팔이 바보가 되든 엄마만 있으면 다 좋아요. 그러니까 가주세요라며 엄마를 옹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맹목적으로 엄마를 옹호하는 듯 보이는 딸.....

이 가족들 안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4살에 불과한 어린 자녀까지 사기행각에 동원했다는 이들의 실체는 과연 무엇 일까요?

 

가족 보험사기단....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907회 저녁 11시 '위험한 가족' 본상사수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렐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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