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가쉽들...2013. 10. 6. 11:09

 

미국의 초대 황제 노턴 1세

 

미합중국이 생긴지 얼마 안되는 시절

어느 신문사에 어디서 주워입은듯한 낡은 군복을 입은 한 젊은이가 나타나서 " 짐은 미국의 황제임을 선포하노니 짐의 기사를 실어라 "

라고 기자에게 말을 합니다 .

그것이 노턴 1세의 전설적 인생의 시작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첨엔 그가 그냥 거지에다 괴짜겠지 이래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 황제같은 걸음걸이와 말투를 멈추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한두명이 재미삼아 그에게 황제처럼 격식을 갖추는 것이 어느세 샌프란시스코 사람 대부분이 그에게 격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미국에서 온갖 부정비리가 발각되어 대통령이 탄핵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노턴 1세는 " 국회가 무능하고 국민을 보살필 능력이 없으니 짐이 직접 국가를 다스리겠다 " 라고 주민들 앞에서 외치자 오히려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은 크게 환호합니다.

당시 미국의 부정비리는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심했고 국민들은 차라리 황제행세 하는 노턴 1세를 아예 지도자 처럼 대해주는게 낮겠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노턴1세의 인기는 날로 상승해서 아예 노턴 1세를 황제처럼 대해주는게 완전히 유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가 단골로 가는 식당과 여관은 늘 무료였고 그가타는 기차에는 전용석이 마련 되었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극장이나 행사장은 항상 그의 전용석을 마련하고 그를 보는 사람마다 그에게 황제 대하듯 격식을 차렸습니다.

그는 작고 아담한 주택을 궁이라 칭하며 살았는데 언제 부턴가 주민 대부분이 아침마다 와서 경의를 표하며 조문 인사를
칭하기 까지 했습니다.

 

 

노턴 1세의 이런 폭팔적인 인기는 그의 행동 때문 이었습니다. 당시 차별대우 받고 살던 멕시코 노동자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하는가 하면 제대로 임금을 못받는 사람이 있음 일한 만큼의 댓가를 주어야 한다며 업주에게 끝까지 물고 늘어났습니다 .

국회에서 무리한 세금 인상안을 발표 하거나 무리한 정책을 발표 할때면 국회에서 아무리 혹독한 문전 박대를 당하더라도 끝까지 짐의 백성을 괴롭히게 할수 없다며 물고 늘어났고 언제 부턴가 국회에서 도 그의 자리를 마련해줄 정도까지 이르렀습니다 .

노턴 1세 에게 주어진 특권이란 숙박비 식비 교통비 무료인게 전부 였습니다.
그리고 늘 검소하게 생활하였고 항상 약한자들의 편에서 강하게 그들을 대변 했습니다

경찰이 그를 체포 하였을 때 주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일으켜 풀려 났으며 20년 가까이 입고다닌 군복이 너덜너덜 해 지자 시의회에
" 짐의 낡은 옷을 백성들이 국가의 수치로 여기니 당장 짐의 새 예복을 준비하라 "

라고 편지를 썼고 시의회는 담날 바로 노턴1세의 예복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1880년 1월 8일 그가 죽자 그의 묘비명은 < 미합중국 황제, 멕시코의 보호자 노턴1세,1819~1880 >
로 세겨 졌으며 그의 장례식을 찾아간 조문객만 1만명이 넘었습니다 신문사는 노턴 황제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아무도 수탈하지 않았으며  그 어느 누구도 추방시키지 않았다 " 라고 기록했습니다

그의 외모나 행동은 도저히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괴짜 같은 부분들이 많았지만 노턴 1세는 진심으로 미국인들을 사랑했고 누구보다 약한자에게 편들 용기가 있었기에 사람들에게 황제로 기억된 것입니다 

 

 






Posted by 렐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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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이박

    우리도 이석 씨를 보호하고 예우해줍시다

    2013.10.06 11:1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