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가쉽들...2013. 11. 24. 09:34

 

 

 

 

 

서프라이즈! 오늘의 이야기는 루이 14세 남동생 필리프 왕자!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 그리고 그의 옆에 서있는 아리따운 소녀! 소녀는 하얀
얼굴과 그에 걸맞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루이 14세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필리프’ 왕자였다!!

 

 

오를레앙 공 필리프 1세

 

오를레앙 공 필리프 1세(Philippe d'Orléans) 또는 필리프 드 프랑스(Philippe de France, 1640년 9월 21일 ~ 1701년 6월 8일)는 루이 13세와 안 도트리슈 사이에서 태어난 차남으로, 루이 14세의 동생이다.

어린 시절에는 앙주 공작이었으며 숙부 가스통이 후사 없이 죽자 그의 뒤를 이어 오를레앙 공작이 되었다. 그는 동성애자로, 어린 시절부터 여장을 즐겨하였고 필리프 드 로렌이나 조카 베르망두아 백작 루이 드 부르봉 등과 애인 관계에 있었다. 그는 헨리에타 앤 스튜어트, 엘리자베트 샤를로트의 두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성적 기호로 인해 두 번의 결혼 생활은 모두 불행했지만 필리프는 프랑스 궁정에서 매우 인기있는 인물이었고, 동시에 뛰어난 군인이었다. 1677년 네덜란드 계승 전쟁에서 큰 활약을 보인 필리프는 전장에서 은퇴한 뒤 막대한 비용을 들여 미술품을 수집하고 예술가들을 후원하는데 열중했다. 몰리에르나 피에르 미냐르, 장 앙리 당글베르, 앙리 두몽 등이 그의 후원을 받았다. 만년의 필리프는 자식들 및 손자손녀들의 성장을 지켜보았는 것을 낙으로 삼았으며, 그의 외손녀인 사보이의 마리 아델라이드는 형 루이 14세의 손자인 부르고뉴 공작 도팽 루이와 결혼해 훗날의 루이 15세를 낳기도 했다. 필리프는 1701년 뇌졸중으로 숨을 거두었고, 생 드니 대성당에 묻혔다.

 

 

 

어린 루이14세와 함께있는 필리프

 

 

 

루이 14세의 어머니  안 도트리슈 왕비는 큰 아들인 루이 14세와 달리 둘째 아들에게는 여자옷을 입혀서 키웠다고 한다. 어린시절 왕가에서는 왕자들에게 여자오을 입히기도 했지만 안 도트리슈 왕비는 아들이 커서도 여자옷을 입혔다고 하는데 몇몇 사람들은 필리프가 큰 야망을 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필리프는 커서도 하이힐을 신고 화장을 하며 여자옷과 보석을 무지 좋아했다고 한다.

 

 

 

 

 

모후 안 도트리슈와 루이14세, 오를레앙공 필리프

 

 

 

 

필리프는 생긴거와 다르게 젊은시절 군대에 열광해서 전장에 나가 영광을 얻고 싶어했다.

군대를 이글고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을때 루이 14세는 승리를 기뻐했지만 필리프에게는 군사 지휘권을 주지 않았다.

대신 화려한 집과 노닥거릴 수 있는 환경!

 

 

 

필리프의 두명의 부인들

 

왼쪽 사진은 두번째 부인인 팔츠의 엘리자베트 샤를로트, 오른쪽 사진은 첫번째 부인인 헨리에타 앤 스튜어트

 

 

두번째 부인인 엘리자베트 샤를로트는 팔츠 선제후 카를 1세 루트비히의 장녀로, 1671년 11월 21일 필리프와 결혼했다. 필리프에게는 첫 번째 아내 헨리에타 앤 스튜어트와 사별하고 두 번째의 결혼이었다. 동성애자인 남편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전처 헨리에타가 낳은 자식들과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고, 루이 14세의 애첩 라 발리에르 공작 부인이 낳은 아이들도 수녀원에 들어간 그녀 대신 길러 주었다.

남편이 죽은 후 수녀원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칭호와 재산을 그대로 유지했고 70세의 나이에 죽었다고 한다.

 

 






Posted by 렐라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서프라이즈

    혹시 서프라이즈 제작진이세요..? 정말 절묘하게 글이 올라오네요 ㄷㄷ

    2013.11.24 11:25 [ ADDR : EDIT/ DEL : REPLY ]